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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12-19 15:01
지금 고든치는
 글쓴이 : 달빛
조회 : 4,024  
 
여전히 주말에만 가는데
자고 아침에 내다보면 <에스키모> 된 기분입니다

산골 겨울해는 반갑습니다.
주중에 비었던 집은 밤 새워 난방 돌려도 실내온도가 15도를 못 넘어요.
온돌방에 불 지피고 잔다해도 햇살퍼지기를 기다리죠.
 
아침하늘은 붉고 마을은 고요합니다.
 새 소리만 지지 재재~~~

입산통제 기간이라 사람 흔적도 없어요.
 
눈 밭으로 누군가 방문했네요.

햇살 펴지니 마당이 환해요..

하늘은 티벳을 닮았어요.
파란물이 뚝~~~떨어질듯~~
마을 이름이 <양짓말>이라네요.
이름답게 따스합니다.
종일 해가 비쳐요.
 
다소 쓸쓸하지만,
개인적으로는
눈 덮히는 겨울이 젤루 근사할 것 같습니다.
 
명주하우징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집을 지어주셨어요.
조금은 쓸쓸하고, 적막함도 감돌지만
햇살 곱게 창으로 들어
 섬뜩하도록 청아한 그런곳의 따스한 집....
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컴이 말썽입니당. 잘 안되네요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--고든치에서---
 
 
 

 
 
 

 
 



 

명주하우징 13-12-21 11:52
 
그렇지않아도 저희 김사장님께서 고든치 겨울풍경을 궁금해 하던 참이었습니다. ^^
햇살과 햇살이 펴지는 마당, 하늘, 눈위에 또박또박 난 발자국, 거기에 저희 명주하우징이 지은 집까지
그림같습니다. ㅎㅎㅎ
지금은 산불방지기간이 지나서 고든치 특유의 고요함이 사라질까 아쉽니다.

예쁜글과 사진.. 제 블로그로 퍼가도 될까요? ^^
     
달빛 13-12-23 13:56
 
진짜 예쁜 눈 풍경은 없어요.
그 때는 제가 못 들어가서 담지 못해요.

퍼 갈 만큼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닌데...그래도 좋다면 고마울 따름입니당 ^*^